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방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이사사로 가입

등록일 2022년02월16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영국 소재 글로벌 모바일 결제 유저 타겟 솔루션 업체 방고(한국 지사장 박준성)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인 이사사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방고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미국, 일본 및 한국에 오피스를 둔 글로벌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으로, 앱스토어 고객이 앱 또는 인앱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DCB(통신사 결제)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결제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결제유저 기반 오디언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 솔루션을 통해 개발사들은 글로벌 마케팅 진행 시 경쟁사 및 다양한 카테고리 앱들의 결제유저들을 타겟팅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결제율이 높은 신규 유저 확보를 함으로서 빠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현재 방고는 글로벌 유수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인 앱러빈, 틸팅 포인트, 카밤, 넥슨, 플라이셔 및 인기 블록체인 게임 업랜드의 개발사인 업랜드미 외 약 20여 곳의 게임사와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임원사 가입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방고에 총회 의결권 행사 및 협회 단독 공식행사 후원기업 참여, 한국 활동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협력활동을 제공한다. 방고 역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중소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준성 지사장은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 중의 하나인 '인앱결제유저기반 타게팅' 솔루션을 통해 국내 다양한 게임사들이 글로벌 마케팅 진행 시 빠른 결제유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앞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글로벌 게임산업에서 방고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번 이사사 가입에 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활동을 방고와 함께 진행하고 싶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