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리프트', 대체 무엇때문에?

등록일 2012년02월17일 1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은 금일(17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RPG '리프트'의 북미 유저들이 최근 1.7버전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 된 '결혼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가장 많은 혼인 커플을 탄생시킨 게임(most in-game marriages)' 분야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지난 14일 부터 24시간 동안 총 21,879 쌍이 탄생, ‘기네스 세계 기록 2013 게이머편(Guinness World Records 2013 Gamer’s Edition)'등재 됬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북미 ‘리프트’의 1.7 버전은 추천 소울 조합, 장비 미리 보기 등이 일부 콘텐츠가 국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분기 아시아 최초 국내 첫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리프트’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검증된 게임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2012년 최고의 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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