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소프트 신작 '매드월드:어둠의 시대' 파이널 알파 테스트 5월 25일 실시

등록일 2022년05월23일 09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잔디소프트(대표 윤세민)는 자사의 신작 2D 다크판타지 MMORPG ‘매드월드:어둠의 시대(Mad World:Age of Darkness)’의 파이널 알파 테스트를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고, 이에 앞서 파이널 알파 테스트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1분 38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파이널 알파 테스트에서 공개될 여러 콘텐츠의 소개에 초점이 맞춰졌다. 처음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이번 파이널 알파 테스트에서 갈길 바쁜 유저들의 앞을 가로막을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보스 몬스터 ‘황금 감시자 패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매드월드의 파이널 알파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매드월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Mad World:Age of Darkness’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100% 자동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잔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 알파 테스트의 경우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종 점검 차원인 만큼 전투와 경제 밸런스, 보상 방안의 대대적인 수정을 비롯해, 파티 시스템과 퀵매칭, 채팅, 인던 난이도 선택, 필드 PK 보강과 같이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에 방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필드 사냥터에서 몬스터 히트 시 타격감을 살려 시원시원하고 묵직한 ‘손맛’이 느껴지도록 볼륨업에 주력했으며, 스킬 개선, 신규 버프 스킬 추가 등 전투 시스템 분야도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드월드는 절망적인 세상 속 인물들의 서사를 그려낸 MMORPG다. ‘절망과 고통으로 점철된 세상을 그려내다’라는 문구가 상징하듯이 인류가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성장시키고, 악을 물리치며 성장하도록 설계되었다. 최신 웹 기술을 활용, 링크 접속 시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무설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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