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핸드스튜디오, NFT-메타 생태계를 위한 공식 파트너십 체결

등록일 2022년07월11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핸드스튜디오(대표 김동훈)와 NFT·메타 생태계를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NFT(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프로젝트 공동개발 및 핸드스튜디오가 저작권을 소유한 NFT프로젝트 및 블록체인 기반의 Web3사업을 활용, 협력하는 메타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게이밍 파트너십을 추가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특히 그램퍼스가 연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인 ‘PROJECT N(프로젝트N)’ Play-2-Earn(이하 P2E) 타이틀을 바탕으로 양사 전략적인 프로젝트 연계를 펼칠 예정이다.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핸드스튜디오는 디지털미디어그룹인FSN의 블록체인 사업을 전체적으로 리딩하고 있는 관계사이다. 블록체인 전문연구소인 핑거랩스 등을 관계사로 두고 있으며, 국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PFP(Profile Picture) NFT프로젝트인 ‘선미야클럽’을 론칭하고 관련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관련된 ‘미야NFT’는 올해 2월 프리세일과 퍼블릭세일을 가동했으며, 판매개시 1초만에 완판을 달성하며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아티스트-NFT연계 프로젝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핸드스튜디오는 모회사 FSN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보다 더 가속화시켜 나아가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축 및 NFT 유관사업을 앞으로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핸드스튜디오와 NFT·메타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램퍼스는 자체적인 IP(지적재산권)으로 개발 및 서비스 중에 있는 라이브 타이틀을 포함하여 연내 출시할 P2E신작 등을 통하여 핸드스튜디오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NFT프로젝트와 컨텐츠를 통한 게이밍 파트에서의 연결된 생태계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핸드스튜디오와 그램퍼스의 협력관계를 최대하게 넓히며, 게임이라는 공통영역에서의 접점을 통해서 함께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후 B2C·B2B기반의 커머스, 게임 내 NFT콘텐츠 및 자체 게임 메타 플랫폼 서비스를 올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스튜디오의 김동훈 대표는 “이번 그램퍼스와의 맺어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NFT프로젝트와 게임섹터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모회사인 FSN과의 시너지를 더 크게 발휘하여 그램퍼스와 함께 글로벌 메타버스와 NFT프로젝트의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그램퍼스 안정된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포함한 메타버스 환경 그리고 팬덤기반의 멤버샵NFT와 그에 따른 메타버스 선순환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핸드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게임이라는 연결고리 안에서 NFT프로젝트를 바탕으로한 팬덤홀더들의 지적재산권 부가가치를 극대화 해 나가고 안정된 로드맵을 전개하여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램퍼스는 향후 캐주얼 게이머들과의 호흡을 강화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계속해서 구축해 뉴미디어의 메타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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