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토리가 복잡한 베트남 P2E 게임 시장에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게임사들이 새로운 사업모델로 P2E를 적극 차용하고 있는 와중에, 실제로 국내에서도 위메이드를 필두로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P2E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P2E 게임은 구글이나 애플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만큼 좀처럼 마케팅이 쉽지 않은 시장인데다, 국내의 현행법 규제 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은 신 P2E게임 출시를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 P2E 게임사가 고려하는 글로벌 시장 중, 베트남은 항상 고려 대상 국가 중 하나이다. 베트남의 P2E 게임인 '엑시인피니티'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수많은 베트남 개발업체들도 덩달아 게임을 내놓고 있고, 베트남 게임 유저 중 23%가 NFT게임을 이용하는 등 놓칠 수 없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그리고 애플 플랫폼을 통한 P2E 마케팅의 어려움은 베트남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지만,  베트남에는 P2E 시장에 개방적이고 효과적인 게임 인플루언서, 길드, 커뮤니티들이 많이 포진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의 성향과 니즈를 잘 파악하여 연결한다면 성공적인 베트남 P2E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리서치 기관인 Triple A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국민 21%가 가상화폐를 소유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국민이 가상화폐를 보유한 나라로 선정됬다.

이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P2E 게임 시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바로 크리에이토리이다. 크리에이토리는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 마케팅 회사이다.

2015년부터 게임 크리에이터 육성과 게임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활약을 시작한 크리에이토리는 해외/베트남의 수백 개 이상 게임사들의 게임 마케팅을 수주하고 진행했다.

최근 크리에이토리는 P2E 게임 원스탑 마케팅 패키지를 선보이며, '멋쟁이 사자처럼'의 '실타래'와 '더마르스'의 '아쿠아팜' 같은 국내의 떠오르는 신성 P2E 게임 회사들과 계약 체결을 지속하고 있다.

크리에이토리는 경쟁력은 수년간 두각을 나타낸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을 P2E 전용 인플루언서 육성에 차용한 점 외에도, 커뮤니티 빌드업/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P2E게임의 커뮤니티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