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도시 '랩쳐'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호러 분위기가 특징인 FPS '바이오쇼크'의 최신작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최신 영상이 오늘(12일) 공개됐다.
게임은 오는 10월 16일 북미, 19일 전세계에 발매되며 같은날 국내에도 테이크투 코리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1909년 미국 정부가 주도한 새로운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생겨난 공중도시 '콜럼비아'가 파견 도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되면서 전개된다. 주인공은 미국 탐정회사에서 파면 당한 부커 드윗트 요원으로, 초능력이 잠재된 소녀 엘리자베스를 콜럼비아로부터 탈출시켜야 한다.
게임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세 번째다. 이와 함께 제작 중인 영화 '바이오쇼크'도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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