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게임(FINGER INTERNATIONAL TECHNOLOGY LIMITED)은 자사의 사이버 판타지 MMORPG ‘엑스펑크’(X-PUNK)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스펑크’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바이러스로 뒤덮여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하고, 세상의 질서와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전장에 나선 헌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강력한 힘을 가진 헌터 중 한 명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FULL 3D 그래픽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부터 시작해 미래 도시풍의 세련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전투 시 검과 총을 빠르게 전환하는 듀얼무기 시스템을 이용해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으며, 일반 사냥이나 3인 보스 콘텐츠와 같은 PVE 및 PVP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탈 것과 펫, 음성 채팅이 지원되는 연애 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금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엑스펑크’는 4월 12일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탈 것 ‘유니콘’과 코스튬 ‘제국의 군복‧무기’, ‘제국의 군복‧의복’을 비롯해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네이버 라운지에서 가입 및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치킨을 선물할 예정이다.

핑거게임 관계자는 “사이버 판타지 MMORPG 사이버펑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푸짐한 사전 예약 선물 꼭 받아보시길 바라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