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은 그만, 이제 힙합 스타일로 간다

등록일 2012년04월25일 11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는 오늘(25일),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게임의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한 남성 신규 캐릭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스페셜 캐릭터 및 무한도전, KBL 스타 캐릭터를 선보이며, '신규 캐릭터' 출시마다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프리스타일>.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이 추구하는 힙합 스타일의 길거리 농구에 충실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는 △점프와 몸싸움에 능하며, 미국 길거리 농구를 섭렵한 터프가이 포워드 '데콘(DEACON)' △거친 플레이를 즐기는 리바운드의 달인 센터 '잭(JACK)' △타고난 춤꾼으로 리드미컬한 드리블과 통쾌한 3점슛을 선보이는 가드 '앤트완(ANTWAN)'으로 미국 길거리 농구 '토러스 팀(Taurus Team)'의 핵심 멤버다.

JCE는 오랜 기다림 끝에 업데이트 된 남성 캐릭터 3종 출시를 기념하며, 캐릭터별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소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남성미 넘치는 세 캐릭터가 선보이는 길거리 농구의 자유롭고 화려한 플레이는 <프리스타일>만의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네가지 있는 네가지 이벤트' △신규 스페셜 캐릭터 구매시 특별 능력치 아이템 증정 △게임 접속시 3만 포인트 지급 △광장 입장 시 문신 아이템 등 랜덤 상품 매일 지급 △레벨업 데이 ‘경험치 200%’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이번에 업데이트 된 스페셜 캐릭터 3종은 <프리스타일> 세계관의 명맥을 잇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힘, 스피드, 탄력을 모두 갖춘 신규 스페셜 캐릭터가 길거리 농구의 화려함과 통쾌함을 충분히 전달해 줄 것이니, <프리스타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신규 캐릭터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http://fs.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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