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게임 #1

등록일 2012년04월26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서 자사의 ‘2012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 연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즈’를 비롯한 대작 모바일 게임 5종 외에 내부 개발사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인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가칭’, ‘실크로드M’과 한류 스타 40여명을 만나볼 수 있는 ‘스타시티 모바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 게임들은 전부 iOS & Android OS용으로 동시 개발되며 2012년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SNG '바이킹 아일랜드' (5월 중 공개)


'바이킹 아일랜드'는 ‘워리어’, ‘버서커’, ‘소서러’, ‘위저드’, ‘아처’ 등 5가지의 특징을 지닌 귀여운 바이킹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D로 제작된 건물과 강아지, 고래, 갈매기 등 상호작용하는 캐릭터는 물론, 꽃, 나무, 분수 등 다양한 장식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적용, 외형에서부터 타 게임과 차별화 한 점이 특징이다.

<바이킹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비롯한 1차 생산품들은 다음 단계 상품 생산에 사용하거나 골드로 바꿀 수 있는데, 상위 단계로 갈수록 생산품의 수익이 증가하는 한편, 수확 시간 역시 함께 증가해,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생산 및 게임 플레이 방식이 발생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생산품의 판매로 획득한 골드를 사용해 섬을 확장하고,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사용해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과정에서 매 순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최대 5인까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파티전투'를 통해 유저들은 재료 및 아이템,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거대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디펜스 게임의 한계에 도전한다 '카오스&디펜스' (5월 중 공개)


'카오스&디펜스'는 기존의 방어만을 일삼는 디펜스 류의 모바일 게임과 달리 공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왕실 기사단’, ‘혼돈의 군대’, ‘좀비’, 밀리터리군’ 등 여러 종족의 유닛(Unit) 조합을 통해한 전략 플레이가 강점인 게임이다.

유저는 드래그와 터치 등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건물 제작, 유닛 생산, 기지 업그레이드 등을 컨트롤하고, 다양한 유닛들, 맵에 배치된 자원과 장애물 등의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상대방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특히, 미션에 따라 진행되는 ‘싱글 모드’ 외에도 전국 각지의 이용자들과 온라인 상에서 만나 승부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는 '카오스&디펜스'의 특징 중 하나다.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총 100여종의 유닛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내 손안의 작은 클럽 '리듬 스캔들' (5월 중 공개)



'리듬 스캔들'은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PC 기반 리듬 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신나는 리듬감을 그대로 가져온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의 3D 댄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휴대가 편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장점을 활용,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고르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꾸미기를 비롯해 유저 간 다양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큰 특징이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노트를 터치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적화된 터치감을 구현해 PC 게임에 버금가는 리듬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디바이스의 ‘틸트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각도 조절과,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화면 클로즈업 등 카메라 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어, 지루할 틈 없이 매 게임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현해, 1:1과 다중채팅을 모두 지원하며, 텍스트 대화는 물론, 모바일 플랫폼 최초로 아바타 채팅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최고의 액션 게임 '고블린 모바일(가칭)' (7월 중 공개)



'고블린 모바일'는 고블린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고블린(가칭)'의 모바일 버전이다. '고블린 모바일'에는 광전사, 스팀 슈터, 배틀시스터, 암살자, 마도사 총 5개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횡스크롤 방식의 2D-Look 렌더링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겹쳐 세울 수 있어 몰아치는 다단 타격감과 몬스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리액션 시스템으로 손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하나의 직업에서 3가지로 분화되는 전직 구조를 가지고 있고, 전직을 하면 주무기는 물론 전투 시스템도 달라진다.

이밖에도 각 직업별로 80여가지 이상의 스킬이 존재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스킬들을 배워 자기만의 캐릭터로 성장이 가능하며, 카메라 조작이 필요 없는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파이터즈' (연내 공개 예정)



'파이터즈'는 위메이드에서 개발중인 소셜 대전격투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격투기술을 위주로 하는 캐릭터와 잡기 기술에 특화된 레슬러 타입, 원거리나 중거리 기술들을 사용하는 캐릭터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마다 조작난이도를 다르게 만들어 대전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조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공격, 막기, 반격을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진행방식은 AI와 대전모드, 이용자간 대전모드가 지원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대전을 신청해 친구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여심 사로잡을 애완동물의 향연 '펫아일랜드' (연내 공개 예정)



'펫아일랜드'는 귀여운 펫들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하는 3D 소셜 게임이다.

2D 그래픽의 답답한 SNG 환경을 탈피한 3D 그래픽을 채택해, 자유로운 확대, 축소, 회전 등으로 입체적인 연출이 가능하며, 펫과 건물의 다양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특히, 3D로 구현된 펫은 이용자의 손으로 직접 집어 올려 적절한 장소에 내려놓거나 옮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해 마치 눈 앞에서 실제 고급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펫아일랜드'에서 중요한 협업 시스템은 서로의 마을에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 생산시간을 줄이고 생산한 수확물을 나눠 가지는 것으로, 자기 마을에서 생산되지 않는 작물을 타 마을에서 구하기도 하고 또 친구에게 생산품을 선물하기도 하면서 협동과 상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각 마을의 수확물은 제각기 다르고 때로는 얻기 힘든 희귀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어,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펫아일랜드'는 이용자의 각종 SNS 계정과 연동, 기존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항구, 파도타기 기능 등을 이용해 새로운 유저도 만날 수 있다. 


모바일 판타지 라이브 '히어로 스퀘어' (연내 공개 예정)



'히어로 스퀘어'는 분양 받은 자신의 부유섬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클래스의 영웅들을 키우는 동시에 세상을 탐험하는 SN-RPG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그래픽과 게임 곳곳에 들어간 재미있는 연출 요소가 매력적이다.

게임에서는 각종 던전을 공략하고 유적지를 탐색하는 중에 획득 가능한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이용해, 요리, 대장, 연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섬을 아름답게 발전시키고 또 그 만큼 더 많은 수의 영웅들을 보유 및 성장 시킬 수 있게 된다.

부유섬의 발전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면 ‘비공정’을 타고 보다 넓은 월드맵을 여행할 수 있으며, 그 와중에 중립지역인 ‘콜로니(식민지)’의 이권을 두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게 된다.

각 영웅들은 각기 다른 고유한 스킬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조합과 장비로 싸우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전투 패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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