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8월 개봉되어 호평 속에 상영중인 '울려라! 유포니엄' 최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년 행사에 출품, 상영된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작품 상영과 함께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의 감독을 맡은 거장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의 내한도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시하라 감독은 영화제 기간 중 부천을 찾아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시하라 감독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 소속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에어', '클라나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울려라! 유포니엄' 등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다수 만든 감독. 히트작이 많아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가이다.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은 국내에도 팬이 많은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 최신작으로, 기존에 영상화된 내용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제 상영 후 정식 수입, 개봉도 기대된다.
이시하라 감독은 BIAF 2023에서 진행되는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상영에 무대인사 혹은 GV로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BIAF 2023은 10월 20일 개막해 24일까지 부천에서 열린다. 아직 구체적 상영 시간표와 전체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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