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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RPS 게임 '하운즈' 플레이 동영상 공개

2012년05월31일 14시5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CJ E&M 넷마블은 금일(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CJ 게임랩이 개발한 신작 RPS게임 ‘하운즈’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하운즈’는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를 표방하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으로 유저들은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해야 한다.

게임을 통해 유저들은 15레벨이 되기 전까지 병과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15레벨이 되면 돌격, 전투, 지원, 원조 병과를 선택 협업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각각의 병과는 병과별 고유 스킬이 존재하며 설치형 스킬과 액션형 스킬로 나뉜다.

액션형 스킬은 근접전 격투, 밀처내기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며 NPC 몬스터들을 상대로 정교한 부위별 타격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시나리오 미션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 및 발전시킬 수 있고 좀 더 많은 유저들과 함께 레이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이 토큰을 가지고 상위 단계의 세트 아이템(티어)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유저들이 착용할 수 있는 무기는 총 9가지다. 무기 역시 토큰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무기는 6가지 파츠로 나뉘어 개조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약 400여 가지의 무기조합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운즈’의 핵심 콘텐츠는 미션플레이다. 미션 플레이를 통해 유저들은 단순히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션의 모든 진행과정이 음성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으며 파괴형 오브젝트를 이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미션 수행중에는 게임의 긴장감을 높여줄 중간보스가 존재하며 ‘집결지’를 통해 유저들의 아이템과 장비를 정비할 수 있다.

전투 중 치명상을 입으면 바로 사망하지 않고 넉다운 상태가 되며 근처에 아군의 도움을 통해 다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넉다운 상태에서 일정 시간 이상 아군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사망하게 된다.

한편, ‘하운즈’는 오는 7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4분기 중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체험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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