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에 출동한 Xbox360 최고의 기대작 총정리

등록일 2012년06월05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4일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LA 현지시간)에서 게이머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게임 시연을 공개하고, Xbox 360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와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였다.

마스터치프의 귀환을 알리는 올해 최대의 기대작 '헤일로4'를 필두로 '포르자 호라이즌'.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등 다양한 장르의 Xbox 360의 신작 게임 시연과 플레이 화면을 즐길 수 있었던 이번 E3에서 공개된 Xbox의 신작 라인 업은 다음과 같다.

• ‘어센드: 뉴 갓(Ascend: New Gods)’/ (Signal Studios, Microsoft Studios)
인기 프랜차이즈 ‘토이 솔져(Toy Soldiers)’의 개발사 시그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새로운 액션 롤 플레잉 게임이다. 세계가 혼돈에 빠지면서 거대하고 강력한 전사들이 신들의 의지를 받들기 위해 창조된다. 유저는 불멸의 타이탄과 싸우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전세계의 어센드 분쟁 지역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간다. 3개의 대규모 전투는 거대한 경관과 끊임없는 지하 감옥에서 이루어진다. ‘어센드: 뉴 갓’은 모바일과 콘솔, Xbox LIVE 플랫폼에 걸쳐 전례 없는 연속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휴대폰에서 Xbox 360 플레이어에게 전쟁을 선포하여 능력과 명성을 쌓고 언제 어디서나 콘솔로 이를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아바타 모토크로스 매드니스(Avatar Motocross Madness)’/ (Bongfish GmbH, Microsoft Studios)
고전적인 모토크로스(MX) 시리즈가 ‘아바타 모토크로스 매드니스’로 돌아온다. 강렬한 MX 레이싱과 탐험, 소셜 경쟁에 참여가 가능하다. 극한의 오프 로드 경주에서 점프를 하고 미친듯한 묘기를 수행하며, 소셜 네트워크 바이크 클럽 내 친구들과 경쟁한다. 친구들의 경주 시간, 점수에 도전하고 클럽 1등에 도달하기 위해서 친구들의 고스트와 대결한다. 그 후 오토바이를 타고 프리스타일 라이딩, 특수 아이템 수집, 숨겨진 비밀 발견의 3가지 광대한 환경을 탐험한다. ‘아바타 모토크로스 매드니스’는 원 시리즈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한다.

• ‘댄스 센트럴 3(Dance Central 3)’/ (Harmonix Music Systems Inc., Microsoft Studios)
키넥트 타이틀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댄스 게임 시리즈가 올 가을 ‘댄스 센트럴 3’로 돌아온다. ‘댄스 센트럴 3’는 최신 댄스 히트곡을 제공할 뿐 아니라 플레이어를 70, 80, 90년대와 2000년대로 돌려보내 ‘더 허슬(The Hustle)’, ‘일렉트릭 부기(Electric Boogie)’, ‘더기(The Dougie)’와 같은 복고 댄스를 배울 수 있는 무대로 이끈다. 최고의 뮤직 비디오 게임 개발사 하모닉스는 최대 8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파티 모드와 가장 최신의 다양한 사운드 트랙으로 댄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어셔(Usher), 다프트 펑크(Daft Punk),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 50 센트(50 Cent) 등의 많은 곡을 제공하는 ‘댄스 센트럴 3’는 흥겨운 댄스 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 ‘페이블: 더 저니(Fable: The Journey)’/ (Lionhead Studios, Microsoft Studios)
‘페이블: 더 저니’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팬들이 사랑에 빠질만한 그림같이 아름다운 알비온(Albion) 세계를 경험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페이블 3’ 이후 50년이 지난 이후로 설정된 이 게임은 신비한 테레사(Theresa)를 도와 위험한 적과 머리를 휘날리는 추격전, 해학적인 캐릭터로 가득찬 액션 어드벤처로 사용자를 이끈다.  키넥트용으로 완전히 세롭게 제작된 ‘페이블: 더 저니’는 마법을 통해 치명적인 무기를 휘두르고, 방어를 하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면서 영웅이 되어가도록 한다. '페이블: 더 저니'는 북미와 남미, 아시아와 호주에서 2012년 10월 9일 발매될 예정이며 EMEA(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지역)에서 2012년 10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 ‘피파 2013(FIFA 2013)’
‘피파 2013’은 실제 축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드라마와 예측 불가능한 일들을 담아낸다. 이 게임은 올해 전체 경기장에 벌어지는 경기를 생성하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게임 판도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놀라운 다섯 가지 기능, 즉 인공 지능, 드리블, 공 제어, 몸싸움에 힘입은 ‘피파 2013’은 프랜차이즈 역사 상 가장 크고 실제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 ‘포르자 호라이즌(Forza Horizon)’/ (Playground Games/Turn 10 Studios, Microsoft Studios)
전설적인 타이틀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에 축제 분위기, 오픈 로드의 자유를 결합시킨 ‘포르자 호라이즌’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모터스포츠 파티를 배경으로 하는 고강도의 액션 레이싱 게임이다. 광대한 풍경, 대담한 운전 기술, 자극적인 사운드트랙, 시시각각의 본능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포르자 호라이즌’은 몰입감있는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가 보장하는 최고의 사실감, 다양함, 혁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Judgment)’/ (Epic Games, People Can Fly, Microsoft Studios)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3부작의 처음 이전으로 돌아가 ‘기어스 오브 워’ 세계의 주요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이머전스 데이(Emergence Day) 당시를 다루고 있다. 데이몬 베어드(Damon Baird)와 아우구스투스(Augustus) ‘더 콜 트레인’ 콜(‘The Cole Train’ Cole) 이 이끄는 킬로 스쿼드(Kilo Squad) 부대를 따라 막을 수 없는 적들로부터 할보 베이(Halvo Bay)의 도시를 구하기 위해 가장 격렬한 ‘기어스’ 전투를 벌인다.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팬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로커스트와 COG군단 간의 근접전을 통해 스릴 만점의 새로운 클래스 기반의 경쟁 모드인 오버런(OverRun)과 같은 다양한 신규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도입했다.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2013년 초 전 세계에 출시된다.



• ‘헤일로 4(Halo 4)’/ (343 Industries, Microsoft Studios)
‘헤일로 4’는 마스터 치프의 귀환과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새롭게 쓸 블록버스터 게임 시리즈의 새로운 무용담을 다룬다. E3 2012는 스파르탄 옵스(Spartan Ops)로 알려진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경험을 포함한 ‘헤일로 인피니티 멀티플레이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스파르탄 옵스는 에피소드 어드벤처로 싱글 플레이 또는 최대 4명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몰입감 있는 스토리, 고품질 영상, 액션으로 가득찬 게임플레이를 함께 엮어 전례없는 연속적인 경험을 전달한다. 스파르탄 옵스는 ‘헤일로 4’의 경험을 게임 출시 이후로도 훨씬 더 연장시킬 것이다. ‘헤일로 4’는 2012년 11월 6일 출시되며, 대규모의 탐험과 획기적인 멀티플레이어 액션을 제공한다.





 

• ‘해피 워즈(Happy Wars)’/ (Toylogic Inc., Microsoft Studios)
‘해피 워즈’는 과감한 전투 경기장에서 서로 다른 만화 형태의 캐릭터가 싸우는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이다. 사용자는 초원, 어두운 세계, 바닷가를 포함한 다양한 판타지 전장에서 3가지 캐릭터 (전사, 마법사, 성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대규모 액션을 즐기며 적을 이기기 위해 협동하고 마법 주문을 외우면서 성을 공격해보자.

• ‘조 데인저: 더 무비(Joe Danger: The Movie)’/ (Hello Games, Microsoft Studios)
최고의 블록버스터 ‘무비’를 배경으로 각 장면 별로 자신만의 액션 영화를 만들고 모든 스턴트를 수행한다. 수십 대의 스턴트 차량을 사용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필름 장르를 확장하여 청중들로 하여금 스릴을 느끼게 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거나 혹은 실패하여 청중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조 데인저의 헬멧을 쓰고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하기 위해 죽음을 불사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로코사이클(Lococycle)’/ (Twisted Pixel Games, Microsoft Studios)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Twisted Pixel Games)는 ‘로코사이클’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 유명한 빅 암스 아카데미(Big Arms Academy)의 암살 학교에서 2번이나 졸업생 대표였던 I.R.I.S.를 소개한다. I.R.I.S.는 40개 이상의 비무장 전투에 능숙하며 주짓수(Jiu-jitsu), 합기도, 크라브 마가(Krav Maga), 절권도에서 사부 자격을 획득하였다. 그녀가 가진 검, 권총, 최신 핵 기술 능력은 치명적이다. 50개 이상의 언어와 거의 모든 지역 풍습에 능숙한 I.R.I.S.는 전 세계 어디서나 순식간에 나타나고 사라질 수 있다. 그녀는 4분이라는 기록의 벽을 3분 40초로 깬 최초의 여성 사관 후보였다. 그녀는 지치지 않는다.

• ‘매든 NFL 2013(Madden NFL 2013)’
‘매든 NFL 2013’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었다. 모든 모드, 모든 화면, 모든 픽셀이 프랜차이즈 역사 상 가장 혁신적이고, 연속적이며, 진정한 ‘매든 NFL 2013’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재창조되었다.

• ‘마크 오브 더 닌자(Mark of the Ninja)’/ (Klei Entertainment, Microsoft Studios)
‘마크 오브 더 닌자’는 유연한 2D 애니메이션과 강렬한 잠입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클레이 엔테테인먼트의 횡 스크롤 잠입 액션 게임이다. 멀리서 적들을 관찰하며, 도구를 활용하여 적들을 속이고, 정확하게 계획을 수행한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신의 닌자는 강한 만큼 무너지기 쉽다.

• ‘매터(Matter)’/ (blindwink, Microsoft Studios)
신비롭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영웅의 여정을 경험한다. ‘매터’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고어 베르빈스키(Gore Verbinski)의 독특한 비전을 Xbox 360과 키넥트에서 독점으로 제공한다.

• ‘레지던트 이블 6(Resident Evil 6)’
‘레지던트 이블 6’는 3개의 전혀 다르면서도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를 갖추고 있으며, 각각은 혼자 또는 협동 플레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레온 S. 케네디(Leon S. Kennedy)는 정부 요원 헬레나 하퍼(Helena Harper)와 크리스 레드필드(Chris Redfield)는 BSAA 동료인 피어스 니반즈(Piers Nivans)와 한 팀이다. 마지막으로 청부업자이자 악명 높은 알버트 웨스커(Albert Wesker)의 아들인 제이크 물러(Jake Muller)는 시리즈에 복귀하는 쉐리 버킨(Sherry Birkin)과 합류한다. 이 6명의 주인공은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는C 바이러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싸우면서 새로운 공포와 맞닥뜨리게 된다. ‘레지던트 이블 6’는 2012년 놀라운 공포 경험을 약속할 것이다.

• ‘사우스 파크: 더 스틱 오브 트루스(South Park: The Stick of Truth)’
트레이 파커(Trey Parker)와 맷 스톤(Matt Stone)이 각본을 쓰고 녹음한 ‘더 스틱 오브 트루스’는 현재 즐길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사우스 파크 경험이다. 스탄(Stan), 카일(Kyle), 케니(Kenny), 카트맨(Cartman)과 함께 그들을 도와 4학년 학생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우스 파크를 구하는 광란의 모험을 즐겨보자. 게이머의 목적에 맞게 기관총으로 무장한 카오스 교수(Professor Chaos) 또는 지저스(Jesus) 같은 전통적인 사우스 파크 캐릭터들을 고용하자. 게 인간, 팬티 입은 난장이, 히피와 다른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 무기로 완벽하게 무장하자. 성공하면 사우스 파크의 구세주가 되어 사우스 파크 초등 학교에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동상을 세우고, 실패하면 영원히 실패자로 기록될 것이다.

• ‘툼 레이더(Tomb Raider)’
순수한 본능과 인간이 지닌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는 체력으로 무장한 ‘툼 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의 기원으로의 강렬하고 대담한 이야기와 겁먹은 젊은 여성에서 강인한 생존자로의 변신을 전달한다.

• ‘톰 클랜시의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Tom Clancy’s Splinter Cell: Blacklist)’
미국은 전 세계 2/3의 국가에 군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2개의 그룹은 미국 관심 지역에 대한 테러리스트 공격 확대를 명령하는 치명적인 카운트다운인 블랙리스트 테러 통고를 개시하기에 충분하다. 샘 피셔(Sam Fisher)는 새롭게 편성된 4번째 에쉴론 유닛(Echelon unit -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비밀 조직)의 리더이다. 샘과 그의 팀원들은 수단을 가지지 않고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하여 블랙리스트 카운트다운이 0에 도달하기 전에 중단시켜야 한다.

• ‘렉카티어(Wreckateer)’/ (Iron Galaxy, Microsoft Studios)
‘렉카티어’는 성을 무너뜨리는 대규모 투석전에 키넥트를 사용한다. 렉(Wreck)과 틴커(Tinker)의 도움을 받아 여행하고 6개의 마법 발사체를 사용하여 고블린에 점령된 60개의 성을 파괴한다. 조준하고 발사한 후 비행을 제어하며 움직임으로 활성화되는 특수 능력을 통해 목표물에 인도한다. 비행, 폭발, 파편, 로켓 속도 무기고를 활용하여 큰 파괴를 일으키는 끝없는 방법을 찾아내자. ‘렉카티어’는 완벽한 동적 파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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