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25주년 맞아 대규모 전시회 개최한 대원미디어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과의 접점 늘릴 것"

등록일 2024년07월01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원미디어가 세계적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전시회와 함께 팝업스토어, 콜라보레이션 카페 운영에 나섰다.

 

대원미디어는 6월 29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원피스 대해적시대展'을 진행중이다. 캐릭터 등신대 패널, 대형 조형물, 포토스팟, 원화 전시 등 팬들이 기뻐할 만한 풍부한 전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원피스'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원피스' 애니메이션 2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원미디어가 개최했다. 전시장 옆에는 관련 상품을 파는 굿즈샵은 물론 '원피스'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음로, 디저트를 판매하는 콜라보레이션 카페도 운영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며,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대구 '더현대 대구'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측은 "코로나로 오프라인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갖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다"며 "원피스를 필두로 다양한 작품, 캐릭터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첫날 찾은 전시회 현장에는 남성 팬보다 여성 팬들의 모습이 많아 기자를 놀래켰는데, 대원 측은 "원피스는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폭넓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IP"라며 "가족단위 관람객도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원피스 대해적시대展'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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