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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우수한 개발력 갖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 인수합병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2024년07월17일 14시5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조이시티가 17일 오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인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모히또게임즈 인수합병 후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적극 나서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히또게임즈는 '주사위의 신',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사. 독창적인 게임 디자인과 서브컬처 장르 도전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조이시티의 운영이 더해져 글로벌 시장에서 더 약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츠,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로 입지를 다져온 게임사. 복수의 스테디셀러 게임을 운영하며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조이시티는 주력 장르 외에 RPG, 서브컬쳐 장르 개발 노하우도 확보해, 향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 포트폴리오 구축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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