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PNC 2024' 6일 개최... '다크앤다커 모바일' 체험 부스도 마련

등록일 2024년09월07일 0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PNC) 2024'를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PNC 2024'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국가대항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서울시가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한 '게임 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 GES) 2024'의 메인 이벤트로 꾸며졌다.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인 'PNC 2024'에는 전세계 16개 국가의 대표팀이 참여해 명예와 우승컵을 놓고 3일 동안 경쟁한다. 총 상금은 기본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에 'PNC 2024'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되며,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3일 동안 매일 6매치씩 총 18매치가 펼쳐지며, 전체 매치에서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전력이 매우 막강하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서울' 조기열 선수, '이노닉스' 나희주 선수, '헤븐' 김태성 선수, '살루트' 우제현 선수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의 광동 프릭스 우승을 일궈낸 '플리케' 김성민 감독이 팀을 이끈다.

 

이외에도 베트남, 중국, 호주, 미국 등 각 국가별 강팀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특히 2년 만에 돌아온 인도네시아와 첫 출전인 노르웨이의 활약상에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GES 2024'의 메인 이벤트인 'PNC 2024'를 운영함과 동시에, 현장을 찾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경기장 로비에서는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 미팅이 열리며, 경기장 외부에는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됐다. 또 유니폼 등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도 운영한다.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사진을 카메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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