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레알타 누아' PS Vita 이식 결정

등록일 2012년07월09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PS2용으로 나온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레알타 누아' 표지.

세이버를, 린을 PS Vita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카도카와게임즈는 플레이스테이션2로 나왔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레알타 누아'(Fate/stay night[Realta Nua], 이하 레알타 누아)를 PS Vita로 이식해 오는 11월 29일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6300엔(약 9만원)으로 정해졌다.

레알타 누아는 타입문의 PC용 초인기작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에 성우 더빙 등을 더한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2로 나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PC 다운로드판으로 역이식된 게임이다.

레알타 누아가 최신 기종인 PS Vita로 이식되며 '페이트 제로', '공의경계' 등으로 유명한 유포터블이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참여해 새로운 오프닝이나 추가 영상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 관계자는 "아직 레알타 누아 발매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며 "국내외에 많은 팬을 가진 유명 타이틀로 비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PS2판 프로모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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