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발할라'부터 성장 시스템 '아티팩트'까지,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주요 콘텐츠 소개 영상 공개

등록일 2025년02월15일 2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가 2월 20일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클래스 소개 영상에 이어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1편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는 자신의 성향에 맞춰 플레이 할 수 있는 던전 '발할라', 파티를 맺고 보스를 공략하는 '원정',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티팩트',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는 '스토리덱' 등이 준비돼 있다.

 

먼저 던전 '발할라'는 PVE를 선호하는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일반 던전', 서버 그룹 내 다른 서버의 유저와 만날 수 있는 분쟁 지역으로 이루어진 '특수 던전' 등 두 가지로 구분돼 있다. 일반 지역에서 PVP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하며, 특수 던전에서는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지만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원정'은 파티를 구성해 보스 토벌에 도전하는 협동 콘텐츠다. 다섯 명이 함께하는 '보스 원정', 이보다 더 많은 열다섯 명이 파티를 이루는 '레이드 원정'으루 구분돼 있으며, 원정에서는 서로 다른 클래스의 유저들이 모두 협동해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보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입장 횟수가 차감되지 않아 여러 차례 도전할 수 있다.

 








 

플레이가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티팩트'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플레이가 '아티팩트'를 복원하는 선행 조건으로 연결돼,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능력치를 획득하고 성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는 '스토리덱'이 있다. 플레이를 통해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 등을 수집해 카드집을 완성하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드집을 완성시키면 추가 버프와 능력치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및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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