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25일부터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사전예약은 2월 25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인증번호를 등록하면 완료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참여 시 모든 참여자에게 정식 론칭 후 탈 것 '슈크림찐빵'을 지급하며 앱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풀잎 장식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및 공식 라운지 가입 목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3D MMORPG로 라그나로크 속 판타지 월드를 3D로 정교하게 구현, 다양한 색채로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로형과 세로형 모드를 모두 지원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인터페이스 전환이 가능하다. 경매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 외에도 전직 시스템, 흥미 위주의 방치형 PVE 및 PVP 콘텐츠, 펫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별 거래소를 통합한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마련해 유저들의 자유로운 참여에 의한 경제 선순환 시스템이 갖춰지도록 했다.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들 간 물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앞서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라는 타이틀명으로 2024년 6월 동남아시아 지역, 10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각각 선보였다. 론칭 지역마다 양대 앱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해 한국 론칭에 대한 기대감도 더하는 중이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MMORPG 장르에 방치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더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유저층에서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게임"이라며 "앞선 론칭 지역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도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https://roglory.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