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로직스, 엔비디아 차세대 메모리 'SOCAMM' 공개... 국내유일 LPDDR5 솔루션 부각 '강세'

등록일 2025년03월21일 1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쓰리에이로직스가 강세다.


쓰리에이로직스는 21일 오전 10시 현재 6.21% 상승한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소캠(SOCAMM)' 시제품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국내 유일 LPDDR5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쓰리에이로직스에 수혜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5 5G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펀드에서 쓰리에이로직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이 베일을 벗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5'를 통해 소캠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미국 마이크론도 전날 업계 최초로 소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뉴스름 인터뷰에서 "고객사와 소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소캠(Small Outline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저전력 D램 기반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이다. 엔비디아가 전송 속도는 더 높이고,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과 개발 중이다.


일반적으로 서버에 사용되는 'DDR' D램 대신 전력 효율이 높은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전력 소모를 3분의 1수준으로 줄인다.


현재 AI 데이터센터 역시 막대한 전력 소비량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HBM를 보완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가속기 그레이스 블랙웰 울트라(GB300)에 소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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