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가 보통주 300만주(43.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4월 10일이며, 이번 결정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이다. 자사주 소각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변동은 없다.
이번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수의 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티쓰리 홍민균 대표는 "상장 이후 약속드린 대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을 목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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