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2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PC MMORPG ‘다크에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크에덴 키우기'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봉인된 릴리스의 영혼 조각인 ‘피의 성서’를 둘러싼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세 종족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슬레이어와 뱀파이어가 힘을 합쳐 성서를 되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세 종족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종족은 특정 콘텐츠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운용이 핵심이다. 캐릭터 능력치 성장, 스킬, 장비, 승급 등 RPG의 핵심 재미 요소를 충실히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족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웹스크리에이티브는 '다크에덴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정식 출시 기념으로 50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2’와 ‘닌텐도 스위치1’을 각각 1명에게 증정하며, 이 외에도 인증 및 공유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샥스 S6b 게임패드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다크에덴 키우기'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DRX 서울 타워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는 게임을 출시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무료로 한정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이 운영됐다. 단순한 시연을 넘어 유저와 게임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웹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다크에덴 키우기'를 드디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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