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원 코리아는 게이머를 위한 실시간 소통의 장, 아시아 최대 게임 소셜 플랫폼 ‘플레이원(PLAYONE)’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원은 게임을 혼자서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하는 즐거움에 집중한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이다. 유저는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딱 맞는 메이트를 실시간으로 찾고, 음성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순한 매칭 앱이 아닌, 게이머들 간의 실력과 성향, 취향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플레이원은 이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게임 유저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보이스 중심의 소통 기능과, 유연한 팀 구성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메이트 매칭 기능을 통해 유저는 게임별로 등록된 보이스 샘플을 듣고,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향이 맞는 유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대화 후 게임을 함께할 수 있는 ‘주문형 매칭’ 기능과 즉시 플레이 가능한 유저와 빠르게 연결해주는 실시간 매칭 기능 ‘번개 주문 시스템’도 제공한다. 원하는 게임과 조건을 설정하면, 접속 중인 메이트와 자동 연결되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음성 기반 그룹 채팅 공간인 ‘보이스룸’에서는 대화를 통해 게임 외 취미나 관심사를 나눠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게임 도중의 에피소드, 일상 속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SNS형 피드인 ‘타임라인’ 기능도 제공한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게시물을 통해 유저 간 자연스러운 공감과 소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픈형 그룹 채팅 기능인 ‘서클’에서는 게임 장르 또는 취미 기반으로 서클을 생성해 소규모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유저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활발히 이룰 수 있다.
한국 론칭을 앞두고 플레이원은 국내 유저들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반영한 현지화 작업에 공을 들였다. 한국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직관적인 UI/UX 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시간 리뷰·보이스 샘플 기반의 정보 제공, 실명 인증을 통한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까지 구축해 국내 이용자들이 보다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완성시켰다.
플레이원 관계자는 “게임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재미있다”며, “플레이원은 게이머가 팀을 꾸리고, 목소리로 전략을 나누며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감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강한 유대감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게임 라이프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원은 한국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약 25,000원 상당의 다이아 300개를 무료 지급하며, 초대코드 입력 시 약 8,000원 상당의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앱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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