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초월 액션 '건즈2', 영상으로 먼저 만난다

등록일 2012년08월07일 0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건즈2'가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건즈2는 2004년 공개되어 호평받으며 동시접속자 8만 명을 기록한 '건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독특한 액션과 게임성으로 대전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큰 성공을 거둔 전작에 이어 벽을 타고 다니며 맵의 모든 부분을 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플레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아 왔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는 쉬운 조작법과 시나리오 모드 도입으로 유저 진입장벽을 낮춰 신규 이용자들이 건즈2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건즈2의 진화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전작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든 된 그래픽을 비롯하여 벽과 지형물을 활용한 공중 액션, 3인칭 시점의 보이는 액션, 총과 칼로 싸우는 하이브리드 액션 등 '건즈2'만의 주요 액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 하나의 캐릭터만 존재했던 기존의 '건즈'와는 달리 '건즈2'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사일런트 어벤저(Slient Avenger), 건슬링거(Gunslinger), 실드 트루퍼(Shield Trooper)의 캐릭터 3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통해 각 캐릭터 별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넷마블 퍼블리싱 3사업부 김기돈 본부장은 "비공개테스트 전 기존 건즈 유저들에게는 전작보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성을 보여드리고 신규 유저에게는 타 게임과는 다른 차별성을 느끼게 해드리기 위해 이번 신규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이번 달 내에 첫 CBT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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