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션 엠, 방치형 소녀 육성 RPG ‘소녀 오너즈’ 사전 등록 시작

등록일 2025년08월14일 17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식회사 이그니션 엠(본사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대표이사 마스다 타카후미)은 2025년 8월 14일 목요일부터 iOS용 App Store와 Android용 Google Play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소녀 오너즈의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소녀 오너즈는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방치형 전략 RPG다. 이용자는 짬짬이 플레이하며 소녀들을 육성하고 마물을 처치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전투는 자동 진행되며, 필살기와 스킬 조합을 통해 나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세로 화면을 지원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오토 전투 모드를 통해 짧은 여유 시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세계관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삼천 년을 살아온 고양이 신 ‘묘신 네루네쥬’ ▲홍차 파르페계의 이단아 ‘얼그레이시아’ ▲치즈퐁듀계의 마법사 ‘트롤리 치즐’ ▲해산물계의 여걸 ‘김말이 니기리’ 등이 공개됐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관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

 

소녀 오너즈는 2025년 가을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번체자, 간체자다. 가격은 무료이며, 일부 유료 아이템이 포함된다.

 

한편, 프로듀서 마스다 타카후미는 PONOS 재직 시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형 히트작 냥코 대전쟁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개발과 제작, 기획을 담당했으며, 이후 Mr. 시리즈 등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2016년 독립 이후 이그니션 엠을 설립해 다양한 게임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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