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임부터 이 정도라니... 액토즈, 모바일 시장 공략 본격 시작

등록일 2012년08월09일 14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금일(9일) 대규모 전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RPG '배틀아레나(원제 : Batteland : Warrior vs Monster)'를 9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배틀아레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내 손안의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전략 RPG 장르 게임으로, 다양한 장비와 스킬을 장착하여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몬스터와 배틀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PVP도 게임의 재미요소로 꼽히고 잇다.

액토즈가 처음으로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 게임 '배틀아레나'는, 이미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중국 출시 이후 최고 매출 1위를 한 달간 유지, 놀라운 매출 성과를 보이기도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 '배틀아레나'는 총 7개의 클래스와 14종의 영웅들을 공개한다. 그 외 40여가지의 다양한 스킬, 36개 이상의 던전, 100여종의 몬스터, 500여가지의 장착 무기 등을 선보이며 기본적으로 20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이 가능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배틀아레나'는 보는 것만으로도 타격감이 느껴질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효과를 자랑하며, 캐릭터의 성장 방법에 따라 캐릭터 간의 커다란 차이가 발생하며, 다양한 공격 스타일을 보조하는 역습 및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한 자동 전투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주)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 본부장 조원희 부사장은 "'배틀아레나'는 액토즈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라며, "'배틀아레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아레나'는 금일부터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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