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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SNS 마케팅·AI 스토리·디지털PR CSR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SNS 브랜딩, AI 크리에이티브, 디지털PR CSR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디지털 광고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디지털 광고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AI스토리 부문 금상을 수상한 ‘미국육류수출협회’ 캠페인은 기획부터 제작·분석까지 전 과정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E2E) AI 캠페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어려웠던 미국 양돈 농가의 지속가능성 노력과 현장의 규모감을 AI로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지속가능성 여정과 한국의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AI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해당 캠페인은 7개 이상의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실제 촬영 대비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제작 리소스를 대폭 절감했다. 또한 총 조회수 366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AI 기술이 단순 제작 도구를 넘어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과 성과를 동시에 강화한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LX Z:IN’ 인스타그램 캠페인은 기존 제품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브랜딩 콘텐츠와 MZ세대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식 전환을 이끈 사례다. 실제 고객이 등장하는 리얼 후기 콘텐츠, AI 기반 시공 사례, 길거리 인터뷰 형식의 참여형 릴스를 통해 ‘보는 브랜드’를 ‘경험하는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그 결과 LX Z:IN 인스타그램은 1년간 팔로워 수 약 140% 증가, 총 도달 수 8,000만 회 기록 등 성과를 달성했으며, 핵심 타깃(25~34세) 비중과 브랜드 인지도·호감도·참여 지표 역시 유의미하게 확대됐다.
디지털PR CSR 부문 동상 수상작인 ‘IBK기업은행’의 ‘김지석, AI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해 물었다’ 캠페인은 AI를 활용해 금융 범죄 예방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배우 김지석과 AI의 대화 형식을 통해 메시지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여 디지털PR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SNS, 디지털PR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회사가 축적해온 기획·전략·실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및 마케팅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 운영을 비롯해 AI 지형도 연구, AI 기반 브랜드 분석, 캠페인 실행 및 교육 프로그램 등 AI 활용 영역을 지속 고도화해왔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하며, AI 시대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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