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스킬을 훔쳐서 싸우는 신개념 AOS '스틸파이터' 공개

등록일 2012년08월29일 1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AOS RPG '스틸파이터(Steal Fighter)'의 티저 사이트(http://sf.gnjoy.com)를 금일(29일) 오픈 하고, 게임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스틸파이터'는 액션게임의 호쾌한 액션성과 AOS 게임 장르의 전략적인 재미를 결합시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는 신작 게임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서 싸우는 '스틸파이터'만의 고유 시스템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기본 공격만으로도 경험할 수 있는 통쾌한 타격감,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 3D 쿼터뷰 시점에 최적화된 논타겟팅 액션 시스템 등을 통해 '스틸파이터'의 역동적인 액션을 잘 보여준다. 
 
또한, 맵 전체가 열려 있는 오픈 맵 구조의 스테이지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 또는 파티원의 임무 완료 방식에 따라 스테이지 공략 루트가 달라지게 되는 '멀티 초이스 퀘스트' 시스템이 구현돼 자유도 높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그라비티는 9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스틸파이터'의 1차 CBT 일정과 주요 테스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스틸파이터'는 전략적인 AOS 게임 요소가 강화된 액션 게임으로 짜릿한 타격감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조만간 1차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받고자 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