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신기술(AI) 융합형 게임 제작지원' 참가기업 모집

등록일 2026년03월26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산광역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의 신기술 활용 진입장벽 완화 및 차세대 게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4월 13일(월)까지 ‘2026 신기술(AI) 융합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대 2년간 지원되며, 기획·개발·상용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유도한다. 지원금은 기존 제작지원사업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로, 1차년도에 과제당 최대 1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1차년도 종료 후에는 중간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통과한 우수 과제에 한하여 2차년도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다년도 지원 구조는 아이디어 구현부터 글로벌 출시까지 프로젝트를 중단 없이 완성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게임과 인공지능(이하 ‘AI’)의 실질적 융합이다. AI가 그래픽 초안 제작이나 번역 보조 등 일부 업무에 활용되는 수준을 넘어, 게임의 주요 기능과 메커니즘에 AI 기술이 직접 구현된 콘텐츠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게임 기업이며,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 규모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도 허용하여, 기술력을 보유한 AI 기업과 게임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2026년 4월 13일(월) 오전 10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b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콘텐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구조로, 부산 게임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들이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게임 기업의 기술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나아가 부산이 AI 게임 콘텐츠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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