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주관한 ‘2026 경상북도 게임문화 가족캠프’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포항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올바른 게임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천, 구미 등 경북 각 지역에서 총 15가족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 참가자의 추천과 SNS·블로그·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자발적인 정보 확산이 주요 참가 경로로 나타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캠프 1일 차에는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레트로 게임부터 자녀 세대가 즐기는 최신 게임까지 함께 체험하며 서로의 게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게임을 함께 경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2일 차에는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 리터러시(Game Literacy)’ 교육에서는 게임에 대한 단순한 통제보다 자녀의 게임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게임 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게임 이용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게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건강한 게임문화를 배우고,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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