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011년 신작 네드 제작발표회 열어

펠로우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요소 눈길

등록일 2010년11월04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가 2011년 내세울 신작 '네드(NED)'를 지스타 2010 행사에 앞서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네드'는 '창천2', '프로젝트 고블린' 등 작년 지스타 2009에서 공개한 신작 3종 중 하나다.

회사는 6년여 개발기간, 그래픽 엔진회사 크라이텍과 함께 게임의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엔비디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도 참여해 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네드는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네드대륙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네드의 개발 총괄을 맡은 오호은 팀장은 “네드는 단조로운 게임 탈피, 유저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자 노력했다”며 기존 게임과 차별화 했음을 강조했다.


네드는 펠로우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갖고 있다. 유저는 몬스터에 직접 탑승해 테이밍을 시도, 자신이 소유할 수 있으며 소유한 펫은 이동수단 뿐 아니라 지상 및 공중 탑승전투, 육성과 마석이라는 또 다른 시스템과 혼합하는 등 게임 내 다양한 수단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위에서 밝힌 마석 시스템은 성장한 펠로우를 변환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펠로우마다 다양한 특성이 마석에 내장돼 이를 아이템에 부여할 수 있다. 유저는 조건에 의해 농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아이템을 생산해 경제적 수단으로 이용하거나 다른 유저의 농장과 교류하는 등 커뮤니티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그밖에 유저가 어떤 기후와 지형의 지역에서 사냥하느냐에 따라 사냥 방법이 달라져 환경에 대한 요소도 강화됐다.

오늘(4일)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는 게임의 소개를 비롯해 게임 배경이 되는 하카나스 왕국을 행사장 내 꾸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게임 내 캐릭터 암살자, 마법사 등을 코스튬한 모델들이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 네드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를 통해 3D 시연존을 마련, 네드를 즐겨보는 순서도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드와인더 마우스, 키보드를 지원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는 "네드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내년 최고의 기대작이다"라며, "동양 판타지 MMORPG의 흥행을 미르의 전설로 시작했듯이 서양 판타지를 네드로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드는 지스타 2010에서 시연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편의 기능과 완성도를 높여 탑승전투, 길들이기 등을 강화할 예정이며 사제, 암살자, 전사 캐릭터를 시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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