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 버서커 플레이 영상

등록일 2012년11월08일 22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지스타 현장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크라이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블록버스터 급 MMORPG로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게임이다. 특히 게임에 있어 단순한 사냥감 그 이상의 존재가 되지 않았던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그리고 이 들을 길들인 후 탑승해 쳘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 시스템은 ’이카루스‘ 만의 특징이다.

‘이카루스’에서 즐길 수 있는 5종의 캐릭터(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는 저마다의 스타일로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대상을 띄운 후 공중 콤보 공격을 구사하거나 강타 공격으로 멀리 날린 적을 점프해 내려찍는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중 버서커는 전형적인 전사형 캐릭터로 근접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캐릭터는 위기상황에 처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며 파괴형의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상을 넘어뜨린 후 이어나가는 각종 스킬을 통해 적을 정신 없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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