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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바일업체 총 출동, 'GAME-NEXT: ALL-STARS' 개최

2013년01월29일 11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구글, 넥슨,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NHN, SK플래닛 등 국내외 IT 거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한국 모바일/스마트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유망 중소기업이 총출동하는 '2013 GAME-NEXT: ALL-STARS'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와일드카드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1월 29일 개막해 2월 1일까지 나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개국 62개 업체의 70개 세션이 진행된다. 게임빌, 구글, 페이스북, 탭조이, CJ E&M, 넥슨 등 퍼블리셔 및 플래포머들이 발표를 통해 개발사들에게 자사의 장점을 설명하는 한편 유력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게임엔진 개발사들은 개발한 게임과 게임엔진을 소개할 기회를 갖는다.

행사 첫날, 행사장에는 먼저 입장하려는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이번 행사에 쏠린 모바일 게임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하복코리아 이주한 지사장(오른쪽)
하복 하면 메이드. 이번 컨퍼런스 부스에도 메이드가 등장했다

행사장에 부스를 차린 게임엔진 개발사 '하복코리아' 이주한 지사장은 "대세가 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하복 엔진이 강점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부스를 차렸다"며 "하복은 모바일 게임엔진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모바일 게임엔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와일드카드 김윤상 대표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와일드카드 김윤상 대표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 스타트업 생태계의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위해 세계적인 IT기업, 퍼블리셔, 플랫포머 및 히트 게임 개발사를 한 자리에 모았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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