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M3 스튜디오는 금일(1일) 핵전쟁 이후의 무법세계를 다룬 슈팅액션 게임 '아드랜드(Oddlan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드랜드'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포인트 & 슈팅 방식의 액션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핵 전쟁 이 후 돌연변이와 무법자로 가득한 세계에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역할을 맡는다. 자칫 단순해지기 쉬운 모바일 슈팅게임을 다양한 전투와 25개에 이르는 지역을 제공하여 한층 게임성을 높이고, 서바이벌 미션, 잠입 미션, 구출 미션 등 다양한 성격의 미션을 경험토록 했다는 점이 '아드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어는 무기, 장비, 옷, 머리 스타일, 얼굴 모양 피부색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재미요소로 꼽힌다. 온라인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손쉽게 알릴 수 있는 기능 역시 지원한다.
'아드랜드'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를 지원하며 2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