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 기대작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국내 최초 공개

등록일 2013년03월07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7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자사의 콘솔게임기 Xbox360 전용 타이틀인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이하 저지먼트)’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전 세계 1천 9백만 장이 판매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기어스 오브 워’ 세계를 정의한 ‘이머전스 데이(Emergence Day)’ 사건 당시를 다룬 게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발한 에픽게임즈의 리드 레벨 디자이너 짐 브라운(Jim Brown)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송진호 이사 및 개발자들이 참여해 게임 소개 및 시연, 개발자와의 Q&A를 진행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EB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1천 9백만 장 이상 판매된 시리즈의 최신작인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작을 넘어서는 볼륨과 재미로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이하 저지먼트)’는 전작인 ‘기어즈 오브 워’ 3부작 시리즈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저는 데이몬 베어드가 되어 아우구스투스 ‘더 콜트레인’ 콜이 이끄는 킬로 분대 소속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최초로 ‘미션 해제(Mission Declassification)’ 시스템을 도입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높였다.  ‘미션 해제’ 시스템은 유저가 게임을 하는 동안 중요한 정보를 입수하면 더 높은 난이도와 도전 잠금 시스템을 해제하는 시스템으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없애고 좀 더 유동적인 전투를 이끌어내는 시스템이다.
 
또한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역시 더욱 강화돼 더욱 지루하고 식상한 패턴 전투에서 벗어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스폰 시스템(Smart Spawn System)’을 도입했다. ‘스마트 스폰 시스템’이란 유저가 적을 조우했을 때마다 적들의 타입, 시간, 위치가 달라지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항상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360 독점으로 개발한 ‘저지먼트’는 오는 3월 19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며 69,800원의 특별 한정판에는 전작인 '기어즈 오브 워 1'의 토큰 및 XBOX LIVE 3개월 이용권, 전용 스킨 및 아바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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