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위메이드, 사업총괄에 조계현 신임 사장 선임

등록일 2013년06월24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 이하 위메이드)는 사업 총괄 신임 사장으로 조계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조계현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동 대학원 석, 박사를 수료하고, (주0네오위즈와 (주)네오위즈게임즈를 거쳐 지난해 12월 위메이드 군단으로 합류한 게임사업 전문가이다.

위메이드 조계현 신임 사장은, 게임업계에서 수년간 검증해 온 사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특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자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사업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SNG를 비롯해 캐주얼에서 하드코어장르에 이르는 다채로운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어, 한층 다양성을 지닌 위메이드 표 모바일 게임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위메이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모바일 뿐 아니라 온라인게임에 이르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게임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 시대에 맞춘 체질개선으로 국민게임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흥행시키며, 사업을 진두 지휘해온 남궁훈 대표이사는, 취임 당시부터 밝혔던 위메이드를 선두 기업 반열에 올린 후, 게임고등학교 설립의 꿈을 실현하고자 후진양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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