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300만장, 길드워2 북미-유럽 게임 기록 바꿨다

등록일 2013년08월27일 1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 22일(한국 기준 23일) 자사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길드워2'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영웅 에디션(Heroic Edition)을 공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영웅 에디션은 새로운 박스 디자인에 기존 게임 클라이언트와 인게임 아이템 3개를 추가하여 판매(북미 8월28일, 유럽 8월30일, $49.99)하는 신규 패키지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길드워2는 지난 8월 16일(한국 기준 17일) ‘아레나넷’과 시장조사업체 ‘DFC인텔리전스’의 조사에 따르면, 북미∙유럽에서 가장 빨리 팔린 MMORPG(출시 후 9개월 동안 300만장 돌파)로 기록됐다.

DFC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 데이빗 콜은 “많은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길드워2가 출시 후 9개월 동안의 기준으로 북미, 유럽에서 가장 빨리 팔린 MMO임이 분명해졌다”며 “중국에 출시되면 길드워2는 인상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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