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세계 7번째로 일본 연구 계통도 추가

등록일 2013년09월23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에 일본 전차 라인이 추가 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일본 연구 계통도에는 9개의 중형전차와 5개의 경전차 라인을 선보인다. 이중에는 일본 최초의 전차인 Type 61 전차 Chi-Ri prototype, 경전차 Type 95 Ha-Go, 중형전차 Chi-Ha가 포함됐다. 1950년대 후반에 개발된 Type 74(STB-1)는 10단계로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연구 계통도는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소련 전차에 이어 '월드 오브 탱크'에 추가되는 일곱 번째 국가가 된다.

월드 오브 탱크 프로듀서인 미하일 지베츠(Mikhail Zhivets)는 "일본 연구 계통도 도입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전설적인 전차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탐구할 수 있게 되었고, 플레이어들은 20세기 중반에 걸쳐 이뤄진 일본 전차의 기술적인 진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며 "일본 전차 개발자들의 디자인 원본을 기반으로 각각의 전투 목표에 맞게 설계된 이번 전차들로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연구 계통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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