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시즌3 업데이트로 대전모드에 새로운 변화 찾아온다

등록일 2014년05월15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유저 간 대결 콘텐츠를 개편한 '대전 시즌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트리플S 랭크' 유저 중 상위 1%에게 주요 능력치를 높여 주는 최상위 등급 '스타랭크'와 '배틀 마스터 칭호'를 제공하며, 대전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투사의 윙츠', '투사의 면갑', '투사의 망토' 등 신규 액세서리를 추가했다.

또 대전 모드 플레이 시 상위 랭크 도달률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UI 개편을 실시하고 캐릭터 레벨에 따라 '대련용 장비' 등급을 자동으로 연동하여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29일까지 1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넥슨 캐시 1만 원', '아리엘의 강화 부적'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대전 투사 보급상자'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한정 펫'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투사의 주화'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엘소드의 게임 속 주인공들이 '엘의 조각'을 찾으며 겪는 모험담을 그려낸 애니메이션 기획 시리즈 '엘 수색대 이야기: 엘더 마을' 영상을 공개했다.

대전 시즌3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