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 '천랑' 드디어 베일을 벗다

등록일 2014년06월03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천랑'이 BI(brand identity)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천랑은 주인공 캐릭터가 소환수와 함께 모험을 펼치며,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해 나가는 수집형 액션 RPG 장르이다.
 
이미 지난 2012년 지스타에 공개되어 혁신적인 게임성과 타격감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천랑은 최근 모바일 RPG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소환수 기반 던전 전투의 기준을 제시한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지스타에서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 액션과 세련된 연출 등 박진감 넘치는 천랑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천랑은 기존의 RPG 장르에서 진일보한 스킬 시스템과 주인공 캐릭터와 영웅의 조합으로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 특징이다.
 
약 3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하며 전사, 버서커, 마법사, 힐러의 4가지 클래스의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다.
 
또한 화려한 스킬 액션을 기반으로 광역, 버프, 디버프, 상태 이상 등 500여가지의 수많은 스킬이 존재하고, 이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스킬 흡수 시스템을 차용해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높은 등급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승급 시스템 등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어 기존의 모바일 RPG와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더불어 동일한 맵에서도 몬스터의 배치가 달라질 뿐 아니라, 각 테마 별 스테이지의 지형 역시 바뀌어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모바일 액션 RPG의 스킬 혁명을 예고하며,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천랑은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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