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펀(대표 조인숙)에서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어이쿵'이 밴드 게임을 통해 출시되었다.
엔펀의 신작 어이쿵은 피하기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게임으로 쉴 틈 없이 떨어지는 블록을 요리조리 피하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블록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는 재미와 블록들 사이에서 떨어지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색다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 방식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블록이 떨어지기 전에 안전지대로 피해야 하고 안전지대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다.
또한 실력이 조금 붙었다 싶으면 유저가 블록을 직접 빨리 떨어트릴 수 있는 스킬을 쓸 수도 있어 마치 테트리스에서 블록을 빨리 떨어트리는 손맛 또한 느낄 수 있다
엔펀은 이번 어이쿵의 밴드 게임 출시에 대해 "카카오 게임하기가 탄생한 초기에 '애니팡' 등 많은 캐주얼게임이 쉬운 조작 방식과 색다른 게임 방식으로 국민게임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밴드 게임 플랫폼의 많은 사용자들에게 쉽지만 새로운 캐주얼게임을 제공하여 색다른 캐주얼게임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