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펀, 모바일 캐주얼게임 '어이쿵' 밴드 게임 통해 출시

등록일 2014년07월17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펀(대표 조인숙)에서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어이쿵'이 밴드 게임을 통해 출시되었다.

엔펀의 신작 어이쿵은 피하기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게임으로 쉴 틈 없이 떨어지는 블록을 요리조리 피하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블록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는 재미와 블록들 사이에서 떨어지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색다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 방식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블록이 떨어지기 전에 안전지대로 피해야 하고 안전지대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다.
또한 실력이 조금 붙었다 싶으면 유저가 블록을 직접 빨리 떨어트릴 수 있는 스킬을 쓸 수도 있어 마치 테트리스에서 블록을 빨리 떨어트리는 손맛 또한 느낄 수 있다

엔펀은 이번 어이쿵의 밴드 게임 출시에 대해 "카카오 게임하기가 탄생한 초기에 '애니팡' 등 많은 캐주얼게임이 쉬운 조작 방식과 색다른 게임 방식으로 국민게임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밴드 게임 플랫폼의 많은 사용자들에게 쉽지만 새로운 캐주얼게임을 제공하여 색다른 캐주얼게임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이쿵은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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