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눈처럼 하얀 '글레이셔 화이트' 9월 11일 국내 발매

등록일 2014년07월25일 15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layStation4(이하 PS4)'의 새로운 색상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를 2014년 9월 11일 국내 발매한다. 또한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의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 및 수직 받침대, 그리고 '어번 카무플라주(Urban Camouflage)' 색상의 DUALSHOCK4 등을 통해 주변기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PS4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 모델의 가격은 498,000원이며, 주변기기인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 수직 받침대는 27,800원,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는 69,800원에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어번 카무플라주'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 또한 올 가을 내 발매될 예정이다.

PS4 '제트 블랙'에 이어 새로운 색상 '글레이셔 화이트'가 추가되면서 유저는 더욱 다양한 선택폭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의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에 '글레이셔 화이트' 및 '어번 카무플라주' 등 다양한 색상이 라인업에 더해지면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에 맞는 DUALSHOCK4를 선택하여 PS4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연말까지 120여 개에 이르는 게임들이 출시 예정으로 PS4 타이틀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LittleBigPlanet 3', 'SingStar', 'DRIVECLUB' 등 SCE WWS의 기대작들은 물론, 'N++', 'GALAK-Z: The Dimensional', 'Secret Ponchos', 'Oddworld: New 'n' Tasty', Witness' 등과 같은 인디 개발사들의 작품들이 PS4를 통해 계속해서 소개될 예정이다.

PS4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THE PLAYROOM' 의 새 콘텐츠 또한 올 여름부터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PlayStation Camera'를 이용해 TV 스크린 속에 자신을 비추고 'PlayStation Vita' 혹은 휴대폰에 설치한 'PlayStation App'을 통해 음악을 넣거나 주변의 실제 사물을 게임 속에 삽입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에는 조명이나 연기 효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배너 등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이 더해졌다. 또한 유저는 PS4의 'SHARE' 기능을 이용하여 직접 플레이 중인 영상을 방송하고, 방송 중 좋아하는 타이틀이나 캐릭터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수도 있다.

PS4를 통한 YouTube 이용도 가능해진다. PS4 유저는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의 'SHARE'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작성한 비디오 콘텐츠를 YouTube 채널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What's New' 카테고리에서 친구가 공유한 YouTube 비디오를 확인할 수도 있다. PS4로 공유된 콘텐츠 외에도 YouTube 채널 및 비디오 영상, 개인 방송 등의 일반 콘텐츠 또한 YouTube 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SCEK는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 그리고 이번에 발매되는 신색상 '글레이셔 화이트' PS4와 주변기기를 통해 앞으로도 PS4 플랫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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