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홍진호와 알바생 전효성의 '월드 레전드' 획득기, 피파온라인3 TV광고 방영

등록일 2014년12월02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월드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홍보를 위해 제작한 TV 광고 두 편을 금일(2일)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한다. 

'PC방편'과 '학교편'으로 구성된 이번 FIFA 온라인 3의 TV광고 두 편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여성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주인공으로 출연, 월드 레전드 콘텐츠를 소재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믹연기를 펼친다.  

특히 PC방편에서는 FIFA 온라인 3를 즐기는 한 학생(홍진호)이 PC방에서 월드 레전드 선수를 획득하며 벌어지는 PC방 속 광경을 아르바이트생(전효성)과 주변 학우들의 반응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냈다.

넥슨은 추후 '마술사편'도 케이블 채널을 통해 추가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4일 FIFA 온라인 3에 업데이트되는 월드 레전드는 세계 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축구스타를 게임 속 가상의 선수로 구현한 특별 콘텐츠로, 이름만으로 축구팬을 설레게 하는 인물들의 현역시절을 게임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TV 광고와 월드 레전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