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마블 콜라보레이션 예고편 공개, 온라인 반응 뜨거워

등록일 2015년01월02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작품으로, 2015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되는 것에 이어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히로'와 '베이맥스'가 경찰서에 찾아가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의 정체를 폭로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악당에게 쫓기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한편, 베이맥스의 엉뚱한 행동이 긴박한 상황과 대비돼 도입부부터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와 천재소년 '히로', 그의 괴짜 친구들까지 합세해 강력한 히어로 군단의 탄생을 알린다.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다이내믹한 비행씬까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원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진한 형제애와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이 영화를 더욱 기대케하게 만든다.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국내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제작진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지금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오고 있다.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디즈니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케 하고 있다.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등이 오는 1월 14일, 15일 양일간 내한하여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2015년 1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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