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펜션, 쏘카와 함께 '쿨하게' 휴가비 쏜다

등록일 2015년08월05일 0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야놀자펜션이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이하여, 카쉐어링 앱 쏘카와의 제휴를 통한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놀자펜션은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로, 전국 인기 펜션의 정보와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며, 지난해 휴가철 대비 예약률이 1300% 이상 대폭 상승했다. 현재 수도권 600여 곳을 포함한 전국 1800여 개의 제휴점을 보유하고 있다.

야놀자펜션은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7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쏘카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야놀자펜션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현금 100만 원과 쏘카 72시간 이용권을, 2등 2명에게는 현금 50만 원과 쏘카 48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그 외 3, 4, 5등 80명에게는 쏘카 24시간 이용권, 야놀자펜션 마일리지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쏘카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만큼 1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전국 주요 도시에 3000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펜션 이용 시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여 장소가 아닌 다른 지점에 자유롭게 반납이 가능한 편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 시 장소 이동에 편리하다.

야놀자펜션의 신종태 본부장은 "야놀자펜션을 이용한 예약 건수가 작년 대비 폭발적으로 늘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제휴를 확대하여,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펜션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야놀자의 펜션 예약 서비스다. 전국의 펜션 정보와 월 별 기획전을 통한 추천 펜션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하여 실시간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펜션 예약과 환불에 대한 고객 불만이 자주 발생한다는 부분에 착안하여, 예약 확인 해피콜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용자가 야놀자펜션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면, 해피콜팀이 해당 펜션으로 연락하여 중복 예약이 없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또한, 주 7일 업계 최장 시간 이용 가능한 CS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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