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국내서도 흥행 파란불, 앤트맨 이어 예매율 2위

등록일 2015년09월03일 14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일본에서 개봉 50일 만에 관객 동원 150만 명을 돌파, 수입 22억 엔을 돌파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흥행작 '러브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이하 러브라이브 극장판)'가 국내에서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브라이브의 극장판은 μ's(이하 뮤즈) 3학년 멤버들의 졸업식 직후, 더 넓은 세계 새로운 장소에서 공연을 펼치는 뮤즈들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인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6월 13일, 국내에서는 전국 메가박스를 통해 금일(3일) 개봉했다.

개봉 전날까지 액션 기대작 '앤트맨'을 밀어내고 메가박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현재 2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0.9%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단독상영하는 메가박스 순위 외에도 YES24 및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한 영화의 예매량을 모두 포함한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어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일 개봉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신촌'을 포함해 전국 53개의 메가박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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