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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빅3로 도약하나? 2016년 야심찬 사업비전 공개한 네시삼십삼분

등록일 2016년02월16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시삼십삼분이 다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빅3로 도약할 수 있을까?

네시삼십삼분의 2016년 신작 라인업과 올 한해 핵심 사업인 '4:33 United(4:33 유나이티드)가 공개됐다.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태환, 장원상 공동 대표, 너울엔터테인먼트 송윤호 대표,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 비컨스튜디오 김영웅, 스마트게임즈 임건수 대표,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 유닛파이브 최준원 대표, 타다스튜디오 유명호 대표, 텐포인트나인 육승범 대표, 펀플 이시형, 조영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2016년 라인업 및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오늘 네시삼십삼분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개발사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2016년은 네시삼십삼분에 있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4:33 유나이티드를 통해 모든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33 유나이티드는 지난 2년 동안 네시삼십삼분이 수직적이고 갑을 관계에 있었던 온라인게임의 퍼블리싱 구조를 답습하지 않고 수평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개발사의 영향력을 키워주는 협업 구조를 모티브로 한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바탕으로 하는 핵심 사업이다. 네시삼심삼분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한 모든 개발사 중 원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4:33유나이티드는 '영웅 for kakao'와 '블레이드 for kakao'라는 히트작을 탄생시킨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신생 개발사들에게 성공 경험을 확대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국내 개발사들에게만 머물러 있었던 기존 퍼블리싱 사업을 해외로 확대해 콜라보레이션 사업에 참여중인 개발사들과 해외 개발사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건강한 게임 퍼블리싱/개발 환경을 구축해 세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네시삼심삼분은 개발사간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개발사들의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4개 개발사를 대상(2016년 초)으로 총 700억 원이 넘는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진 네시삼십삼분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의 일부가 공개됐다.

우선 '포트리스', 'RF온라인' 등을 개발한 CCR과 433CCR(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포트리스와 RF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슈팅게임 '워록'을 개발한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전대표와 라타타 스튜디오(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팔라독으로 유명한 페이즈캣을 인수하는 등 경쟁력 있는 IP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기 콘솔게임 '갓 오브 워' 제작 및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아트를 제공하는 미국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섹션 스튜디오'에 투자해 개발 중인 액션 게임 '블러드테일즈'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DC코믹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등 해외 개발사들의 IP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스트킹덤', '삼국블레이드', '프로젝트 아크' 등을 포함해 총 18종에 이르는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 윤경호 사업본부 부본부장, 민진홍 사업 실장과의 인터뷰.


글로벌 협업과 소통을 강조했지만 최근 이슈가 된 이터널클래시 이슈 해결에 있어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 게임 내/외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떤 방침이나 계획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번 일을 겪으면서 얼마나 큰 위험에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알게 됐다. 내부에서는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고 업계 전체와 이를 공유할 것이다.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좀 더 건강한 게임 환경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433유나이티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 포털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했는데 이 포털시스템을 통해 개발사가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이고 기존의 수평적인 퍼블리싱 서비스 구조가 갖고 있는 협업체계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내부적인 기능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협업체계 구축에 노력했다면 포털을 통해서는 실제 개발 프로세스에 있어서의 번거로운 절차를 간단화 해 실제 개발 효율을 늘릴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발표한 타이틀 중에 국내 서비스만 진행하는 타이틀과 해외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되는 타이틀은 무엇인가
붉은보석만 국내 서비스로 진행되며 대부분의 게임들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014년 말 텐센트와 라인의 투자 이후 협업에 대한 결과물이 등장하지 않고 있는데
라인의 경우 서비스 타이틀에 대한 유지 보수가계속 이어지고 있다. 텐센트의 경우 아직 외부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협업이 진행 중이다.

텐센트가 투자한 투자금 규모는 어느정도인가
투자금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추후 공식적으로 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

433유나이티드가 내세우는 협업은 정확하게 어떤 것인가? 인적교류가 포함되는가
인적교류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비전이지만 현재 상태에서의 협업 수준은 기초적인 수준이다. 각 게임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게임을 만드는지를 파악하고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다.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들은 대체로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자체 플랫폼 마련 계획은 있는가
아직까지 플랫폼에 대한 생각이나 욕심은 없다(웃음). 플랫폼은 콘텐츠가 가장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은 적어도 올해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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