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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후속작 '뮤 레전드'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 시작

2016년03월30일 17시5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웹젠이 PC MMORPG '뮤 레전드'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지난(29일), 자사의 '뮤 레전드(MU LEGEND, 개발사 웹젠앤플레이)'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열고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첫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뮤 레전드'의 비공개 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선정 결과는 4월 18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들에게는 SMS로도 개별 통보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크로드'/ '위스퍼러' / '블레이더'/ '워메이지' 등 4개의 클래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특히 전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크로드'가 업그레이드 돼 등장한다.

또한 '에노바', '듀엘든', '리텐베르그' 등 3개의 대륙이 선보일 예정으로, '블러드캐슬'과 같은 '뮤' 대륙의 대표 던전 뿐 아니라, 시공간을 넘어 '뮤 레전드'에서 새로 등장하는 '에픽던전' 등의 새로운 던전 사냥터도 만날 수 있다.

'뮤'시리즈의 상징과 같은 '날개'콘텐츠는 보다 화려해지고 활용도와 능력치는 더욱 높아졌다.

웹젠은 29일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게임전문 매체 등을 초청해 '뮤 레전드'의 콘텐츠를 설명하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뮤 레전드'의 서비스 준비를 시작했다.

'뮤 레전드'는 웹젠이 직접 개발해온 PC MMORPG로,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장점을 취합해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이다. 간단한 키보드/마우스 조작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에 집중하는 핵앤슬래쉬(Hack and Slash)전투에 MMORPG 장르를 결합시켜 게이머들의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뮤 레전드'의 정만손 개발PD는 “성장과 육성, 전투와 PVP 등을 강조하면서도 핵앤슬래쉬 MMORPG의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게임 서비스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 참가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은 전국 15개 웹젠의 '뮤 레전드' 거점 PC방에서 따로 접속할 수 있다. '뮤 레전드' 거점 PC방은 오는 3월 31일부터 전국의 PC방에서 제안을 받아 선정되고 확정된 15개의 거점 PC방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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