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감동시킨 유명 웹툰의 실사 영화 '꺼져버려 종양군' 유쾌한 예고편 공개

등록일 2016년04월26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꺼져버려 종양군[수입: (주)우성엔터테인먼트 배급: (영화사 빅 감독: 한연 출연: 바이바이허, 오언조 원작: 꺼져버려 종양군(웹툰_故슝둔 작가)]'이 예고편과 함께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어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슝둔'작가의 웹툰 '꺼져버려 종양군'을 영화화 한 유쾌 발랄 감동실화 '꺼져버려 종양군'은 중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륙을 감동으로 물들인 흥행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비록 병원이지만 환자복 위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해맑게 웃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슝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우리들 중, 내가 유일하게 죽음이라는 걸 경험해 볼 테니, 이젠 내가 너희들을 보살펴줄게”라며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슝둔'. 그러나 이내 눈물이 흐를 것 같은지 재빨리 영상을 끄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뒤이어 예고편의 첫 장면과 달리, '슝둔'이 장풍(?)을 쏘자 도로가 무너지고 자동차와 사람들이 공중에 뜨는 장면, 자신을 중심으로 도시 전체가 차가운 얼음으로 얼어버리는 장면 등 감각적인 판타지 장면들이 그녀의 시한부 스토리와 엮여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또한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당당히 “꺼져버려 종양군”이라고 외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생의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슝둔'의 모습은 그녀를 응원하게 만든다.

더불어 '슝둔'의 유쾌 발랄한 모습들과 함께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유명웹툰실화”, “29살, 눈 앞에 다가온 죽음”,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내 인생의 엔딩은 내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악당들아 물러가라!”라고 외치는 '슝둔'의 보너스 영상은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9살 시한부라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의지로 꿋꿋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유쾌 발랄 '슝둔'의 감동 실화 '꺼져버려 종양군'이 예고편에 이어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슝둔'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첫 번째 스틸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슝둔'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죽음을 받아들인 후,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자유롭게 떠나는 이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그녀의 목적지가 과연 어디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가족, 친구들, 주치의 '리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슝둔'의 모습에선 가슴 따뜻한 미소를 함께 짓게 만든다. 가슴 뭉클하고 유쾌 발랄한 시한부 환자 '슝둔'의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꺼져버려 종양군'은 감동뿐만 아니라 웃음 코드까지 가지고 있어, 2030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스크린 저격에 나서는 '꺼져버려 종양군'이 예고편고 함께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해,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흥행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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