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 8000만 원 규모의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액션토너먼트 시즌 1'이 본선 대회의 막이 오른다.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 1(이하 액션토너먼트 시즌 1)' 본선이 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한다.
총 상금 1억 8000만 원 규모의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 1'은 던전앤파이터 종목 개인(16명) 및 단체전(8개팀)과 사이퍼즈 종목 팀전(8개팀)으로 구성돼 8주간 열린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본선에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우선, 4인 4개조로 나뉘어 승자조와 패자조의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2인이 8강에 진출, 결승까지 토너먼트전을 벌인다.
던전앤파이터 단체전과 사이퍼즈 팀전 본선은 3판 2선승제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며, 사이퍼즈 팀전의 결승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3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단체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0만 원과 20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 밖에도 사이퍼즈 팀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액션토너먼트 시즌 1의 개막전을 비롯한 모든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네이버 e스포츠', '유튜브(YouTube)'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넥슨은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리액션', '베스트 치어풀'을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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