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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TGS 2016' 참가한 스타트업 상담 실적 공개

2016년09월19일 13시43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도쿄게임쇼 2016년에 참가한 4개 유명스타트업들이 총 4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금일 밝혔다.

도쿄게임쇼2016에는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매드오카(미소녀 액션 RPG, 대표 나지웅), 파이브스타게임즈(낚시 스포츠 게임, 대표 김용태)와 게임창조오디션 수상팀들인 키위웍스(싱글 플레이 마녀육성 RPG, 대표 장수영), 아크게임스튜디오 (좀비 액션 퍼즐, 대표 임원호) 등 총 4개 게임 스타트업들이 참가하였다.

키위웍스는 YSCI(일본 대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업체)와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게임 ‘마녀의 샘2’에 대해 마케팅 진행을 하기로 하고 ‘탱고(미국)’, ‘KT Japan(일본)’, ‘마블러스(일본)’ 등으로부터 퍼블리싱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드오카는 미소녀 RPG인 ‘아스테리아 전기(Legend of Asteria)’를 통해 디엠엠 게임즈(일본) 등으로부터 퍼블리싱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받는 등 다양한 해외업체와 게임 서비스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파이브스타게임즈는 애드웨이즈(한국)로부터 모바일 E-Sports플랫폼 상금 전액지원과 사전 예약 마케팅 무료 지원을 약속 받았으며 알트플러스(일본)으로부터 일본 지사 설립 등을 제안 받았고, 엔엑스토모와는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 퍼블리싱을 위한 테스트 진행 후 논의를 확장하기로 하였고 모비릭스와는 글로벌 버전 퍼블리싱을 위한 테스트 진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거두었다.

아크게임스튜디오 특히 북미와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 론칭 후 후속 협의 진행을 하기로 논의하였다.

파이브스타게임즈의 김용태 대표는 “금번 도쿄게임쇼 2016 한국공동관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퍼블리셔나 협업 가능한 업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향후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만들어 내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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